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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장쯔이 현재 임신 6개월 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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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장쯔이 현재 임신 6개월 째” 보도 (사진= 영화 ‘일대종사’ 스틸컷)
중국 현지 언론들이 배우 장쯔이가 임신 중이라고 보도했다.
24일 장쯔이의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장쯔이가 임신 6개월째이다”라고 전했다. 장쯔이는 가수 왕펑과 홍콩에서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국 현지 언론들은 장쯔이가 연기 활동 중단 이유를 임신 때문이라고 전하며 올해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장쯔이 측은 공식적인 입장 발표를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장쯔이는 왕펑과 2013년 연인 사이임을 고백한 바 있다. 공개 연애를 즐겨오던 두 사람은 올해 5월 홍콩에서 혼인 신청서를 제출하며 정식 부부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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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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