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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주희, 가창력+몸매 '깜짝!'…'에이트' 해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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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케이크 에이트 주희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캡쳐 / MAXIM 화보)

`복면가왕` 주희, 가창력+몸매 `깜짝!`…`에이트` 해체 이유는?


`복면가왕`에 출연한 `축하해요 생일케이크`의 정체가 그룹 `에이트` 멤버 `주희`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자리를 노리는 새로운 도전자 8인의 듀엣곡 대결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밤에 피는 장미`와 `축하해요 생일케이크`가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를 선곡해 뛰어난 가창력을 드러냈다.


판정단 김구라는 "상대적으로 `장미`가 더 절박한 사람으로 보인다"고 평했고, 산들은 "`케이크`는 마마무의 솔라 같다"고 추측했다.


대결 결과 `장미`는 `케이크`를 한 표 차이로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리고 복면을 벗은 `케이크`는 에이트 주희로 밝혀졌다.


`에이트` 해체 이유는?


그룹 `에이트`는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사랑`, `그 입술을 막아본다` 등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작년 지난 9월 계약이 만료된 멤버 주희와 백찬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음에 따라 에이트는 잠정적인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이로써 에이트는 지난 2007년 데뷔 후 7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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