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개관한 김해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총 4만2,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한국토지신탁이 23일 밝혔습니다.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은 경남 김해시 부원동 606-3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5층~지상 39층, 2개동으로 이루어진 주거복합단지입니다.
아파트 전용면적 84~167㎡ 390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19~38㎡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은 부산·김해 경전철 부원역 2번 출구와 단지가 직접 연결될 예정으로 경전철을 이용하면 부산지하철 2호선 사상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김해 최초의 39층 초고층 단지로, 김해의 중심부에서 파노라마 전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고 말했습니다.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삼정동 472번지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파트 분양일정은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9월 3일, 정계약은 9월 8일~10일까지 3일간 진행합니다.
오피스텔 분양일정은 오는 28일 청약접수를 받고, 29일 당첨자 발표, 31일과 9월 1일에 정계약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