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령, 김포·파주·연천 지역 주민 오후 4시 30분까지 대피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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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와 파주. 연천 지역에 대피령이 내려져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경기도 연천군은 22일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해 민통선 인접 3개 면 주민 3700여 명에게 오후 4시 30분까지 대피소로 대피하라는 대피명령을 내렸다.
면 관계자는 "북한의 최후통첩 시간이 임박함에 따라 안전을 고려해 주민을 미리 대피시켰다"고 언급했다.
한편 주민 대피령 통보를 받은 주민은 김포 119명, 파주 329명, 연천 218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 긴급 대피명령은 김포와 파주, 연천 지역에 내려진 상황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섭다" "아무일 없겠지?" "자꾸 왜 이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