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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외품 허가 및 FDA/OTC등록된 탈모방지샴푸 ‘테라피션’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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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탈모방지샴푸의 허위 광고로 인해 피해를 입고 가슴 졸이는 탈모인들이 많아졌다. 의약외품이 아닌 일반 화장품으로 분류되는 탈모 제품이 탈모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홍보하거나, 탈모 관리에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탈모방지샴푸를 마치 의약품처럼 치료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면서 소비자를 현혹시키기 때문이다.

의약외품은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지 않고도 마트, 편의점, 약국 등에서 일반적으로 구매가 가능한 제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며 의약품은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야 하는 치료 용도로 쓰이는 제품이기 때문에 주의해서 구분할 필요가 있다.

두피 영양분 공급과 노폐물 세정을 위한 일반 화학샴푸와 달리 탈모방지샴푸는 천연 성분을 사용해 근본적으로 두피를 개선하고 탈모방지에 긍정적인 도움을 주는 헤어 제품으로 매일 꾸준히 사용하거나 의약품과 병행하면 더 큰 효과를 나타내는 보조적인 수단이다.

이에 국내 천연탈모방지샴푸 브랜드 ‘테라피션’의 관계자는 “탈모방지샴푸는 기본적으로 의약외품 허가를 받아야 한다”면서 “식약처에서도 의약외품 허가를 받지 않은 제품은 일반 화장품으로 분류돼 탈모방지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없도록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탈모샴푸를 장기간 사용하는 것이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고, 탈모를 예방하는 근본적인 탈모관리 방법이다”고 말했다.

테라피션은 출시 초기부터 식약처에서 탈모방지 의약외품 허가를 받아 많은 탈모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또한 미국 FDA, OTC부문에도 정식 등록되면서 세계적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았고, 두피 타입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 탈모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 샴푸 대용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기 때문에 남녀노소 전 연령층의 구매율 또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내에서 3천만 가구에 방송을 송출하는 홈쇼핑 전문채널 TVK몰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면서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를 기념해 지난 한 달간 홈쇼핑과 동일한 제품 구성으로 판매하는 이벤트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 준비된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기도 했다.

테라피션 이벤트 담당자는 “많은 고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17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할인 이벤트를 다음달 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테라피션 제품과 진행중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테라피션몰(www.therapy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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