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의 모바일게임 `상하이 애니팡`이 사전 예약 개시 4일 만에 예약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같은 무늬의 블록을 맞추는 사천성 스타일의 쉬운 게임 방법과 `애니팡`에서 계승된 대중성에 게임 이용자들의 기대가 높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이벤트의 원활한 진행과 함께 `상하이 애니팡`의 완벽한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선데이토즈는 사전 예약을 신청한 선착순 100만명에게 인기 웹툰 작가 `김진`의 나이스진 이모티콘 증정과 다양한 유료 아이템 선물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모바일 퍼즐게임 `상하이 애니팡`은 오는 26일 신작 발표회를 통해 게임 동영상과 스크린샷 등 주요 콘텐츠를 공개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