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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판단질 변태 허지웅, 찌질한 윤종신 고맙다" 이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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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판단질 변태 허지웅, 찌질한 윤종신 고맙다" 이유 보니 김이나의 SNS 발언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작사가 김이나는 과거 자신의 SNS에 “‘개새x처럼 말해달란 얘기시죠?’ 허지웅, ‘음... 판단질하는 변태처럼? ok’ 윤종신, ‘찌질하게 뒷담하는 스타일요?’ 아이유, ‘도끼병걸린 맹한 남자처럼 말하면 되죠’ 조형우. 가인 뮤비를 위해 기꺼이 셀프디스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업로드했다. 이어 김이나는 “‘혼자 착각하는 남자’ 조권, ‘눈치없이 빈말에 낚이는 역할’ 나지상. 모두 컨셉을 잘 이해해주시고 기꺼이 임해주신, 페이크다큐라는 다소 오해여지 있는 장르임에도 참여해주신 님들 복받으실거에여”, “앗! 한 분을 빼먹었네요 ‘이민수’ 역할의 이민수 형님 숨 쉬듯 흘러나오던 대사 감사드림니다”, “앗! 네티즌 단골 악플 몸소 뱉어주신 브아걸 81누님들도 만세”라고 덧붙였다. 그녀의 SNS에 등장하는 연예인 모두는 가인의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연예인으로, 이들은 가인의 뮤직비디오에서 가인의 뒷담화를 하는 연기를 한 바 있다. 한편, 그녀는 ‘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와는 달리 반전감 있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작사가 김이나는 “섭외 받았을 때, 제 팀장이 유재석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다”고 입을 뗐다. 그는 “유희열은 음악은 잘 하지만, 그것을 제외하고는 존중을 하기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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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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