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정신과 의사로 통하는 이유 들어보니...'진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정신과 의사로 통하는 이유 들어보니...`진짜?`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의 과거 이력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준희는 지난 1992년 `눈감아봐도`로 데뷔해 스타덤에 오른 뒤 보컬 트레이너로 변신해 학교와 기획사에서 학생, 후배 가수들을 가르친 바 있다.

지난 2006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학교에서 `정신과 교수`로 통한다"며 "학생들에게 실력보다는 인성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준희는 "하도 인성에 대해 강조를 하다 보니 학생들이 `정신과 교수`라는 별명을 붙인 것 같다"며 "내가 가수로 활동한 경험도 있고 가수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활동도 했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가수를 하다 그만뒀을 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서 인성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준희는 지난 19일 첫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