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새롬·이찬오 달콤 키스에 이영자 반응 “19금이다”
택시 김새롬
‘택시’에 출연한 김새롬 이찬오 부부의 달달한 애정행각이 네티즌의 눈길을 모은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출연해 재치있는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이찬오는 김새롬을 위한 요리를 만들어 “이것도 김새롬, 저것도 김새롬이다. 이건 다 김새롬을 위한 요리다”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그는 “또 선물을 준비한게 있다”고 말하며 사진을 꺼내며 “미우나 고우나 잘 살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가 되도록 노력할게. 내 인생은 ‘기승전 새롬’”이라고 편지를 읽어 모두를 감동케했다.
이에 김새롬은 기쁜 마음을 드러내며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 한 분 한 분 찾아 뵈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이찬오와 키스를 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영자는 “그만해라. 지금 19금이다”라고 핀잔을 줘 폭소케했다.
한편 ‘택시’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 방송되며 맞춤형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끌고 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