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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나는 새거다" 무슨 뜻인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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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나는 새거다" 무슨 뜻인가 보니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를 알린 정창욱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생중계된 ‘셰프끼리’에서는 셰프 최현석, 정창욱, 오세득, 임기학이 출연해 재치있는 예능감을 뽐냈다. 당시, 셰프들은 식당으로 이동하며 시청자들의 댓글을 읽었다. 한 시청자가 “날 선물한다. 거절은 거절”이라는 댓글을 달았지만 최현석은 “나는 임자가 있다”며 거절했고, 오세득과 임기학 역시 “나도”라며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그는 “나는 새거다”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했다. 이어 한 시청자는 “새거라는 뜻은 모태솔로라는 뜻이냐”고 묻는 질문에 “결혼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라고 대답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정창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여름 밤의 꿈같았던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녹화장 사진을 게재하며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라는 말로 하차 소감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사진= 네이버 TV캐스트 ‘셰프끼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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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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