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준호가 9월 14일 첫 베스트 앨범 ‘ONE(원)’을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앨범의 정식명칭은 준호 일본 베스트 솔로 앨범을 담은 ‘ONE’이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일본에서 발표한 자작곡 11곡을 엄선해 특별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준호가 베스트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팬들의 기대도 더욱 크다. 더불어 일본에서 발표한 자작곡들을 한국어로 직접 개사를 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베스트 앨범 ‘ONE’은 최근 발매 직후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른 3집 미니 앨범 ‘SO GOOD’의 수록 곡을 포함하여 2013년 첫 솔로 미니 앨범’키미노코에’, 2집’필(FEEL)’에 담겨진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되었다. 이어, 준호가 자작곡으로 팬들을 위해 엄선한 곡인 만큼 팬들의 반응도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또, 준호는 최근 도쿄, 오사카, 삿포로 등 일본 주요 7개 도시 15회 공연을 개최하며 총 5만5000여 관객을 동원했던 `LAST NIGHIT` 일본 솔로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이자, 2PM멤버 들 중
최초로 서울 단독 콘서트 ‘LAST NIGHIT IN SEOUL’ 연다. 이번 공연은 준호의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매력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과 특별한 무대와 일본 베스트 앨범’ONE’의 수록 곡 일부를 팬들에게 선물로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LAST NIGHT IN SEOUL’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획된 자리인 만큼 공식 팬클럽 회원들은 선 예매가 가능하다. 팬클럽 회원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8시부터 일반인 예매는 2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