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은 지난 1월 제9회 과학교사 해외학술시찰에 참가했던 39명의 초·중·고 교사들의 기행문집인 ‘일본 과학교육 현장에서우리 과학의 미래를 생각하다’ 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250여 페이지로 엮어진 이 기행문집은 6박7일 동안 국내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지역의 과학관과 교육 현장을 살펴보면서 느낀 경험과 소감을 담고 있습니다.
기행문집은 전국의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 교육청 등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사 해외학술시찰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341명의 교사가 참여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