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과거 놀라운 운동신경 자랑...“태권도 8년 경험” (사진= 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완벽한 시구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해 다시금 눈길을 끈다.
1월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윤보미는 부사관 면접에서 면접관이 특기를 질문하자 “태권도를 8년 정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면접관은 태권도 시범을 선보여줄 것을 요구했고, 윤보미는 놀라운 유연성과 파워로 앞차기와 옆차기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면접관은 “군에서 꼭 필요한 인재다”라고 말하며 칭찬했다.
한편 윤보미는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윤보미는 공을 그대로 포수 미트에 꽂으며 완벽한 강속구를 선보였고 이에 허구연 해설위원은 “여성 연예인 중 1위로 꼽고 싶다”라며 윤보미의 시구 실력을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