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이돌 배우 김소현과 여신 미모 팝 아티스트 마리킴의 역대급 만남이 화제다.
우월한 외모는 물론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춘 차세대 ‘국민 여동생’ 김소현이 독특한 색감과 이미지로 미술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팝 아티스트 마리킴과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 촬영장에서 상큼한 첫 만남을 가진 것.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는 당찬 아이돌 배우 김소현은 얼마 전 진행된 페리페라 F/W룩 촬영에서 마리킴과의 콜라보로 탄생한 페리스 잉크 더 촉촉, 페리스 잉크 드롭 BB 등의 아이템과 기대 이상의 앙큼한 케미를 발산했다.
이 날 촬영에 함께한 마리킴은 “페리페라 뉴모델 김소현의 싱그러운 매력이 페리(peri) 캐릭터의 독특한 개성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기쁘다”고 전했다.
지난 6월 중국 상하이에서 첫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녀는 올 하반기 국내 메이저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녀감성 디자인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1823 여성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중인 페리페라의 신제품 페리스 잉크 더 촉촉, 페리스 잉크 드롭 BB, 페리스 워터 촉촉 쿠션 등은 오는 8월 20일부터 온라인몰 등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김소현의 스크린 첫 주연작 ‘순정’은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엑소
디오(도경수)의 사랑을 받는 역할로 풋풋한 ‘국민 첫사랑’의 계보를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