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법`에 출연한 김풍이 화제인 가운데, 비법 김풍의 인기 소감에도 관심이 모인다.
비법 김풍은 지난 5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인기 소감을 밝혔다.
당시 인터뷰에서 그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이후 얻은 인기에 대해 "원래 직업은 웹툰 작가다.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날 셰프라 생각하고 개그맨이 요리한다고도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테이크를 굽는다거나 닭을 해체하는 건 셰프들 앞에서 재롱떠는 것 밖에 안 된다. 내가 하는 요리는 생활밀착형 요리다"라고 전했다.
특히 "사실 지금 인기가 언제까지 갈지 모른다. 지금은 그냥 꿀 빨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큰 웃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