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비정상회담) |
소주한잔 칼로리, 야생동물도 술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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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한잔 칼로리가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45그람당 64칼로리로 알려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술 취한 동물도 화제다.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는 최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아프리카에서는 야생 동물도 취한다. `마눌라`라는 열매가 있는데 날씨가 뜨거워 계속 발효가 된다. 시간이 지나면 술처럼 된다”고 말했다.
이어 샘 오취리는 “야생 동물들은 발효된 과일을 먹고 취한다 덩치 큰 코끼리가 술기운을 못이겨 쿵 쓰러진다. 원숭이도 취해서 다음 날 후유증으로 머리를 감싸 쥔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