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지가 이번에는 감성발라더로 변신했다.
김연지는 11일 밤 9시 40분 방영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최강 보컬 특집’에서 출연해 감성발라더로 변신했다.
유미의 별을 선곡한 김연지는 애절한 가사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멜로디를 소화해 내 파워풀한 보컬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비록 미션에는 실패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지만, ‘김연지의 재발견’을 이끌어내며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김연지의 탈락에 네티즌들은 ‘김연지 다음번에 더 좋은 무대 기대할게요’, ‘김연지 부드러운 목소리도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연지는 최근 듀엣앨범 ‘꺼내지 못한 말’ 발매 후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