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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스, 열대야 밤보다 더 뜨거웠던 한강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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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5인조 걸그룹 밍스(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가 버스킹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밍스는 지난 9일 오후 한강 반포 무지개 분수 무대에서 버스킹 무대를 진행 해 많은 팬들과 시민들이 한데 모여들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밍스 멤버들은 공연에 앞서 "항상 밍스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저희의 감사한 마음을 들려드리는 노래입니다. 가사 말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노래를 아시는 분들은 따라 불러주세요"라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커버 곡 `너의 의미`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밍스는 최근 발매한 ‘러브쉐이크’ 뿐만이 아니라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나도 너처럼’, 데뷔곡 ‘우리 집에 왜 왔니’ 그 외 팝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현장에 있던 팬들과 시민들은 뜨거운 박수와 응원 보내줘 열대야 보다 더 뜨거운 현장이었다라는 후문이 들리고 있다.

또한 버스킹이 끝난 후 밍스 리더 지유는 밍스 공식 SNS를 통해 “오늘 버스킹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더운 데에도 불구하고 호응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 아름다웠어요♡♡ 집 조심해서가요 스릉해용♡~”라고 남기며 버스킹에 와준 팬들과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밍스는 신곡 녹음 등 새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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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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