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
`공개 임박`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갤럭시노트5 출시일-스펙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와 갤럭시노트5가 곧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툴리홀에서 갤럭시노트5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갤럭시S6엣지 플러스’도 첫 선을 보인다.
갤럭시노트5 스펙은 5.7인치 QHD(2560x1440) 화면, 엑시노스7422 프로세서, 4기가바이트(GB) 램 등을 탑재한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 노트5 출시일은 오는 8월 21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도 화제다.
아이언맨 에디션은 1천대 한정 판매로 제작됐다. 특히 기기마다 0001~1000번까지 한정판 일련번호를 부여, 관심을 모은다.
무선 충전기도 화제다. 아이언맨의 상징 아크원자로 디자인을 적용했기 때문. 갤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 예약 가격은 119만9천원으로 책정됐다.
4D 프린터 현실로?
4D 프린팅 시대가 열렸다.
4D 프린팅이란, 물체가 스스로 조립하는 기술이다.
지난해 미국 MIT 자가조립연구소 스카일러 티비츠 교수가 ‘4D 프린팅의 출현(The emergence of 4D printing)’이라는 제목의 TED 강연을 해 세상의 주목을 받았다.
앞서 인류 최초로 우주에서 3D 프린팅 기술도 성공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는 최근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3D 프린터로 만든 첫 결과물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그 첫 번째 결과물이 `소켓 렌치`다. 3D 프린팅 압출 기법이 중력 영향을 받는 만큼 ‘극미 중력(microgravity)’ 내에서 3D 압출성형이 가능할지 미지수였으나, 이번 실험 성공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열렸다.
NASA는 앞으로 3D 프린터를 통해 쿠폰, 부품, 공구 등 각종 시험 물품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