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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상업용지 P4구역, G그룹 ‘어반아트리움’ 사업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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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반아트리움 사업제안 공모 개최

세종시의 랜드마크인 어반아트리움 사업제안공모가 실시됐다. 지난 7월 30일 세종시 LH특별본부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반아트리움 사업제안공모 사전설명회가 열린데 이어, 이어 8월 4일 공급공고가 발표되었다.


금번 사업제안공모 대상 필지는 세종시의 핵심 상권이라 할 수 있는 2-4생활권 중심상업지구 내 도시문화상업가로에 위치하며, 5개의 구역으로 총 53,709㎡를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대상 필지는 아래와 같다. (표 참고)



세종시 2생활권은 문화교류 기능을 담당하며 그 중 핵심적인 역할은 2-4생활권이 주도적으로 맡을 예정이다. 세종시와 LH는 2-4생활권의 도시문화상업가로(어반아트리움)가 다양한 문화 교류 기능을 소화 할 수 있도록 어반아트리움의 성공적 개발을 목표로 삼고 있다.

G그룹, P4(CU4)구역에 컨소시엄 구성하여 사업참여


한편, 국내외 대형복합시설 투자 및 개발 전문회사인 G그룹은 이번 공모대상 필지중 P4구역(CU4)에 사업참여를 결정해 업계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G그룹은 P4구역(CU4) 개발사업 참여를 위해 국내 대기업과 유수 투자금융기관, 신탁사, 시공사 및 방송/미디어 관련업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전략적 투자자로서 국내 유수의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P4구역(CU4)에 세종시 및 중부권을 대표하는 한류공연장 등 을 설치하기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어반 아트리움에 한류공연장 등이 유치된다면 세종시민뿐 아니라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G그룹과 국내 유수 기업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P4(CU4)구역이 세종시의 도시문화와 휴식, 상업업무기능이 공존하는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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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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