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이달 7일부터 14일까지 4차례에 걸쳐 모피, 가죽코트, 부츠 등 인기 겨울 상품들을 최대 60% 할인가에 판매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역시즌 특집방송을 실시한다.
2008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8월의 크리스마스`는 롯데홈쇼핑의 대표적인 역시즌 특집 방송으로, 한여름에 겨울 시즌 인기 브랜드를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여 고객들의 알뜰 소비를 돕고 있다. 최근 3년간 매회 100억 내외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고객 호응도 높다. 올해 8주년을 맞아 제품, 혜택들을 확대 구성해 이달 7일, 11일, 13일, 14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격부담으로 구매를 망설였던 겨울시즌 인기상품들을 구성했다. 유명 모피브랜드인 `
진도`, `리가`의 밍크코트를 최소 100만원 대부터 선보이고, `아카이브56 무스탕`, `그렉노먼 14년 구스다운`,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브랜드인 조르쥬레쉬의 `소가죽 미니멀 롱부츠` 등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겨울 김장철을 대비해 `딤채 김치냉장고`, 인기 겨울침구로 꼽히는 `질스튜어트 호텔식 면베딩 침구세트`등 월동가전, 침구상품들도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할인• 경품이벤트도 다양하다. 먼저, 행사상품 구매고객 중 3명을 추첨해 천 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1캐럿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구매사은 행사로 결제금액의 최대 10%까지 적립금으로 증정하고, 20% 할인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생방송 중에는 모바일 앱 `바로TV`를 통해 시청자 의견 참여글을 올리면 롯데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추첨 증정한다.
롯데홈쇼핑 김종영 마케팅부문장은 "올해로 8번째 맞이하는 롯데홈쇼핑 역시즌 특집방송에서는 예년보다 상품군을 다양하게 편성하고, 상품물량도 대량 확보했다." 며 "쿠폰, 적립금 등 할인혜택들도 더해져 고객들이 고가의 겨울상품들을 한 시즌 앞서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