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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9월 금리 인상 경계감·애플 약세…다우 47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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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애플의 추가 하락한 가운데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시기가 임박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현지시간 4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47.51포인트, 0.27% 내린 1만7550.69에, 나스닥지수는 9.84포인트, 0.19% 하락한 5105.55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4.72포인트, 0.22% 밀린 2093.32를 기록했습니다.

3대 지수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애플은 3% 이상 하락하며 투자자 우려를 키웠습니다.

전문가들은 "애플의 하락이 이제 시작일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지난달 21일 실적을 발표한 이후 연이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애틀란타 연은 총재가 9월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고 발언한 점도 투자자들의 부담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날 발표된 6월 공장주문은 전월대비 1.8% 증가, 블룸버그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에너지주인 콘솔 에너지는 유가 반등에도 또 5% 밀리며 52주 신저가로 추락했습니다.

트위터는 강보합 마감했고,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둔 월트디즈니와 퍼스트 솔라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올 들어 17번째 신고가 달성에 성공했고, 코치도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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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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