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스캔들` 강용석, `수요미식회` 하차...“5일 녹화부터 불참”(사진= 강용석 블로그, 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변호사겸 방송인 강용석이 tvN ‘수요미식회’를 하차한다.
4일 tvN 관계자는 “강용석이 개인적 사정으로 `수요미식회`에서 하차한다”라며 “5일 녹화부터 불참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수요미식회`는 패널이 많은 프로그램이다. 후임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용석은 이미 22일 진행된 녹화에도 개인 스케줄로 녹화에 불참한 바 있다.
한편, 강용석은 유명 블로거 A씨와 부적절한 관계라는 루머가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유포되며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다. 이에 강용석은 “근거 없는 소문이다”라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지만, A씨의 남편 B씨가 올해 1월 강용석 때문에 가정이 파탄났다며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해 파문이 불거졌다.
한국경제TV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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