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한화그룹, 청계천 삼일교 '시민 쉼터'로 탈바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서울시민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도심 휴식공간인 청계천 삼일교 하부 공간이 서울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역동적이고 매력적인 문화,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화는 지난 7월31~8월3일 72시간 동안 그룹 본사에 인접한 청계천 삼일교 아래 자투리 공간에 `한화 불꽃길`을 조성했습니다.

또, 한화는 문화가 흐르는 청계천 수변공간을 조성해 오는 7일(금) 저녁 8시 인디밴드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공연 등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일조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화는 이번에 설치된 삼일교 `한화 불꽃길`에 광복 70주년을 맞아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의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삼일교는 1919년 3월 1일 종로의 탑골 공원에서 독립선언서가 낭독되고 민족열사들의 행진으로 시작된 3.1운동을 기념해 이름 지어진 삼일로에 위치한 청계천 다리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