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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 화장품 구매 패턴 변화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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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 화장품 구매 패턴 변화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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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말 발생해 대한민국 전역에 큰 파장을 불러온 메르스 사태가 화장품 구매 패턴에도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매판매 및 온라인쇼핑 동향` 자료에 따르면, 6월 소매판매액은 29조 3,45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0.6% 감소한 반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4조 4,34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6.6% 증가했다.


    특히 6월 화장품의 소매판매액은 전년동월대비 4.1% 감소한 반면 온라인 구매는 34.7%가 증가해 메르스 여파와 여름 무더위로 온라인쇼핑몰에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화장품 거래액 비중도 지난해 6월 15.6%에서 올해 6월 21.9%로 증가해 온라인쇼핑몰 성장세를 증명했다.


    또한 모바일 쇼핑 거래도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6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4조 4,340억원이었으며, 이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조 9,78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9.8% 증가했다.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이 44.6%를 차지한 것.

    화장품의 경우도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전년동기 대비 90.1%나 증가해 모바일을 통한 화장품 구매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올해 2/4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2조 9,690억원으로 전년동분기 대비 22.4% 증가하였으며,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5조 7,200억원으로 78.3% 증가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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