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집중기관 통합추진위원회가 기관 운영을 위한 조직과 인원 등 기본 틀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논의에 따라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은 5부 1실 17팀으로 운영하고 인력은 기관장을 포함해 112명으로 윤곽이 잡혔습니다.
은행연합회와 생·손보협회 등 기존 인력 105명에 빅데이터와 개인정보보호 등 신규 업무 관련 인력 7명이 추가됐습니다.
업무는 신용정보와 기술신용정보, 보험정보, 빅데이터 업무 등으로 구성되며 핀테크 지원 등을 위해 정보분석실도 따로 설치·운영됩니다.
통합추진위원회는 지난달 13일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을 은행연합회 산하기관으로 설립하는 방안을 의결했으며 예산, 경비 분담 방안 등은 추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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