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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의 피부 시계는 더디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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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의 피부 시계는 더디게 간다?

최근 드라마 속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대세녀로 떠오른 배우 강소라가 관리 방법에 따라 피부노화 시간이 변하는 이색적인 화장품 광고를 공개해 화제다.

강소라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가 강소라와 함께한 신제품 `피토 컴플렉스 B5 앰플` TV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한 것.


`얼리 안티에이징`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A.H.C 광고는 `피토 컴플렉스 B5 앰플`로 20대부터 꾸준히 관리한 강소라의 피부 시간이 다른 친구들보다 천천히 흐른다는 내용을 담았다. 관리 방법에 따라 피부노화 속도가 현저히 달라질 수 있음을 표현 한 것. 피부 시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시계` 메타포를 3D로 연출해 광고의 재미를 더했다.

광고 속 강소라는 상반된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베이지 컬러의 세미 정장 차림에 동안 피부를 뽐내며 당당한 도시 여성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또 깔끔한 포니테일 스타일과 화이트 슬립 차림으로 피부결을 관리하는 장면에서는 뷰티 모델다운 깨끗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관련 A.H.C 마케팅 담당자는 "건강하고 깨끗한 느낌의 배우 강소라가 `기초`에 충실한 A.H.C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줬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주름이 생기기 전부터 꼼꼼하게 케어하는 `얼리 안티에이징` 비법을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드라마 종영 후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고 있는 강소라는 한결 여유롭고 편안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 촬영 관계자는 "촬영 중간중간 직접 제품을 발라보기도 하고 꼼꼼히 살피는 강소라씨의 모습에서 브랜드에 대한 애착이 느껴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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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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