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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천무 스테파니 벗고 솔로 디바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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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Stephanie)가 8월 컴백을 확정 짓고 더욱 뜨거워진 여름 여성 솔로 디바로 본격 출격에 나선다.

최근 스테파니의 소속사 마피아 레코드에 따르면 스테파니는 오는 8월12일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Prisoner)`를 발매하고 컴백을 확정 지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재킷 이미지 사진에서 스테파니는 블론드 헤어에 매끈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하얀 수영복을 매치,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포즈로 강렬한 아우라를 과시했다.

스테파니는 지난해 걸그룹 와썹이 소속된 마피아 레코드와 손잡고 꾸준히 솔로 앨범을 준비 해왔다. 4인조 여성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의 천무 스테파니란 수식어가 더욱 친숙한 그녀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자신의 고정된 수식어를 과감히 벗고 2015년 20대의 마지막 해를 그룹이 아닌 솔로로, 스테파니 본인의 이름으로 당당하게 대중 앞에 다가 서겠다는 각오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그간 스테파니는 학업과 라디오 진행을 병행하며 틈틈이 자신의 솔로 앨범 준비에 매진해 왔다"면서 "가수로도 틈틈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지만 이번 앨범은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한 여성 솔로 디바 스테파니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듯 하다"고 전했다.

한편 스테파니의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는 `죄수`, `포로`를 뜻하는 타이틀 제목만으로도 3년만에 돌아온 그녀의 컴백 콘셉트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테파니는 이번 싱글 출시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꾸준히 솔로 디바로서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며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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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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