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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측 "법리적 완승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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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이 연일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는 가운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측은 법률적인 완승을 자신했습니다.
신동빈 회장 측근은 "법리적으로는 우리가 유리하다"며 "완승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최근 방송을 통해 공개된 신격호 총괄회장의 지시서나 임명장 등이 "법적으로 아무런 효력이 없다"며 "결국 소송으로 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신격호 총괄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5촌 조카인 신동인 롯데자이언츠 구단주 직무대행이 중립이 아니라 신동주 전 부회장의 편에 서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주 전 부회장 편에 선 신선호 일본 산사스 사장에 대해서도 "그분은 신 총괄회장에게 한이 있는 사람"이라며 "롯데가 망가져도 제일 기분 좋은 사람이 그 사람"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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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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