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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론다 로우지 유도 가문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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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27, 미국) 프로필이 새삼 화제다.

UFC 여자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는 미국 유도 국가대표 출신이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 70kg급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다.

유도 선수 은퇴 후 종합 파이터로 전향한 그녀는 170cm, 61kg의 체격으로 송곳 스트레이트가 일품이다. 또 유도를 베이스로 한 그래플링 싸움에 일가견 있다.

한편, 론다 로우지는 전 세계 격투기 팬들 사이에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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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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