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 33.95
  • 0.75%
코스닥

947.92

  • 3.86
  • 0.41%
1/3

수출 7개월 연속 감소...불황형 흑자 지속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수출 7개월 연속 감소...불황형 흑자 지속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우리나라의 수출이 7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수출액이 466억5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입액은 388억4,7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3% 줄어들었습니다.

    수출액은 줄었지만 수입액도 같이 줄어들면서 수치상으로는 흑자를 기록하는 `불황형 흑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정부는 유가하락의 여파로 석유제품과 석유화학제품의 수출이 20억달러 감소한 것이 수출에 영향을 미쳤고, 이들 품목을 제외하면 이번달 수출증가율이 1.0%로 집계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출 품목별로는 선박과 철강, 반도체가 지난해보다 수출이 늘고, 평판디스플레이와 자동차, 일반기계, 컴퓨터, 자동차부품, 섬유류, 무선통신기기, 석유화학, 가전, 석유제품은 각각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오세아니아와 동남아시아 국가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수출이 감소했으며,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의 수출은 지난해보다 5.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세계교역 감소와 유가하락, 엔화·유로화 약세 등 부정적 대외여건으로 수출감소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며 "화장품·SSD·OLED처럼 앞으로 수출을 주도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요인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