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인터뷰]‘미션 임파서블5’ 톰 크루즈 “`비행기 액션신`, 나 또한 걱정했던 장면”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속 ‘비행기 신’에 대한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레드카펫 행사에는 톰 크루즈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톰 크루즈가 영화 속 `비행기신` 촬영 소감을 묻는 레드카펫 진행자의 질문에 “나 또한 걱정이 많았던 장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톰 크루즈는 “이미 여러 번 말했지만 나 또한 걱정도, 기대도 많았던 장면이다"라며 "너무 강렬한 촬영이었고 8번이나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영화 속 한 장면에는 톰 크루즈가 대역 없이 직접 이륙하는 비행기의 문에 매달려 고공 액션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시리즈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동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한국경제TV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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