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파니가 특허 출원 물티슈 개발자로 변신해 화제다.
30일 이파니 소속사는 물티슈 안전성 1위 업체인 ㈜아보브 네이처(ABOVO NATURE)의경영자로서 뿐만 아니라 개발자로도 화려한 변신 중이라고 밝혔다.
㈜아보브 네이처는 영국 알레르기 협회 프리마크를 획득하며 안정성을 인정받은 `네츄럴 오가닉` 아기 물티슈 스마트 캡(한손물티슈)을 출시한 기업. 이파니는 `한손물티슈`의 핵심인 스마트캡의 개발에 참여했으며, 해당 제품은 특허 출원까지 마친 상태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파니가 개발에 참여한 `한손 물티슈`는 물티슈를 한 장씩 뽑아 쓸 수 있는 딸림 방지용 향균 스마트 캡을 장착한 제품이다. 편리성과 안전성으로 소셜 테스트 판매를 통해 하루 만에 완판을 이뤄낸 `한손물티슈`는 몇백 억대의 매출이 기대되는 상황.
이파니는 "네츄럴 오가닉은 이미 많은 연예인과 아이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브랜드다"라며 "두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매일 사용하던 물티슈의 안전성과 편리함의 중요성에 관심이 많아 개발에 참여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파니는 개발에 직접 참여한 `한손물티슈`에 대해서 "네츄럴 오가닉 스마트캡(한손물티슈)의 제품력에 자신 있다"라며 "그 때문인지 요즘 위조품이 급증하고 있는데, 네츄럴 오가닉 정품만이 99.9% 항균 처리된 캡이므로 구매하실 때 주의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이파니는 미즈케어(여성솔루션)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화보를 공개해 여전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한국경제TV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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