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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신성록, 동생 신제록 "대만 쇼핑몰 갔는데 내가 왔다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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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신성록, 동생 신제록 "대만 쇼핑몰 갔는데 내가 왔다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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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 신제록, 신성록 신제록, 해피투게더 서인영 서해영

`해피투게더` 신제록이 대만 한류스타였다.

`해피투게더` 신제록은 형 신성록과 30일 출연했다. KBS2 `해피투게더`에서 신성록 신제록 형제가 출연했다.

신성록 신제록은 농구 명문 `휘문 중·고교`를 휩쓸었던 전설의 농구 형제. 신성록은 배우, 신제록은 농구선수 은퇴 후 셰프로 일하고 있다.

신성록은 "동생 신제록이 농구를 정말 잘했다"고 밝혔다. 신제록은 "농구선수 시절 경기장에서 몰려든 팬들 때문에 버스까지 가는데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린 적도 있다"고 밝혔다.

신제록은 또 "대만에서 농구선수를 할때 한류스타처럼 인기가 많았다. 쇼핑몰에 갔는데 쇼핑몰에서 내가 왔다고 방송을 할 정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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