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글로벌 재테크 알아야 번다
후강퉁, 기업 `태평양`
오늘 중국경제망과 한국경제TV가 시청자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 후강퉁 선정 상장사는
중국 A주의 대표적인 중형 증권사, 태평양증권주식유한회사입니다.
줄여서 태평양이라고 불립니다.
태평양증권주식유한회사는 2004년 1월 중국 서남 윈난성 성도인 쿤밍시에서 설립되었고 등록 자본금은 6.65억 위안이었습니다.
태평양은 2007년 12월에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성공적으로 상장되었고
지역적인 증권사에서 전국적인 증권사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애널리스트는 A주 시세의 영향으로 2015년 상반기 증권사들의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에서 태평양은 상반기 9.17억 위안에 달하는 순이익이 예측되고
전년 동기 대비 534.48% 성장했으며 주당 이익은 0.26위안입니다.
4분기에는 중국 주식시장이 좀 더 좋아짐에 따라 증권사의 실적이 상반기의 고성장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망되기 때문에,
지금은 증권사 주식을 투자할 좋은 시기입니다.
현임 대표이사인 정야난 씨는 올해 61세이고 2009년 7월 태평양의 대표이사로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따화따루투자유한회사의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습니다.
정야난 씨는 현재 중국 자본시장이 여전히 `신흥시장과 경제체제 구조전환 단계`로 중국 증권 시장의 미래가 아주 밝으며
`대랑도사, 큰 물결이 모래와 자갈을 씻어 낸다`가 여전히 증권업 발전의 자연 법칙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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