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정례회의 결과에 따른 영향 등을 점검하기 위해 내일(30일) 오전 8시 시장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합니다.
최희남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 주재로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리며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관련 부처와 컨퍼런스 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7월 FOMC 정례회의의 금융시장 영향 등을 점검할 것"이라며 "FOMC 결과에 따라 회의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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