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영화 `암살`의 흥행과 첫 아이 임신 소식으로 기쁨 두 배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전지현의 공항 패션이 다시 화제이다.
전지현은 올해 5월 칸 영화제 참석차 출국하면서 실크 블루 셔츠와 블랙 와이드 팬츠로 모던한 감성이 돋보이는 시크한 룩에 GG 패턴이 돋보이는 구찌 디오니서스 핸드백으로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블랙 선글라스에 별다른 액세서리도 없었지만 톱스타다운 당당한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둑들`에 이어 전지현이 다시 한 번 최동훈 감독과 호흡을 맞춘 영화 `암살` 은 22일 개봉 후 7일만에 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지현씨, 이제 정말로 다 가지셨네요. 부럽다는 말로는 조금 부족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