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근황 공개...“엄마로서 행복한 시간 보낸다” (사진= 제이룩 매거진)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들과 함께 한 화보가 화제다
29일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빛나는 피부 비결을 뽐낸 뷰티 화보와 영상, 산과 강이 어우러진 전원 생활의 매력을 담은 ‘리아 컬럼’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이영애가 자신을 쏙 빼닮은 쌍둥이 아들, 딸과 자연을 벗 삼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영애는 “오랜 휴식 기간 동안 아내로서, 엄마로서 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고 북한강 줄기 끝에 자리한 문호리에서 네 번째 여름을 보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덥고 지치는데다 피부에도 안 좋은 여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곳에서 생활하며 점점 좋아하는 계절이 됐어요. 곧 새로운 작품
SBS ‘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인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애는 2016년 방송 예정인 ‘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한국경제TV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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