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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실적 우려 속 3거래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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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실적 우려 속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19.12포인트, 0.67% 내린 1만7731.92에, S&P500지수는 12포인트, 0.57% 하락한 2102.15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지수는 25.36포인트, 0.49% 낮은 5146.41을 기록했습니다.

캐터필러와 3M이 연간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 가운데 이어진 상품가격 약세가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제프 시카 스퀘어드 어터너티브 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실적은 지수 상승 촉매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단, 자동차주인 GM은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이며 4% 전후의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도 상승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4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시기에 또 한번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 이상 올랐습니다. 마이크론 테크가 3% 이상 올랐고, 애플 관련주인 스카이웍스 솔루션도 급등 마감했습니다.

다우 운송지수는 하락했습니다. 철도주에 대한 매도세가 강화된 가운데 운송지수는 2.01%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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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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