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수출입교역조건 10개월째 개선..."유가하락 영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제유가 하락으로 수출입상품의 교역조건이 10개월째 개선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2일) 발표한 `6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달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100.07로 1년전보다 11.9% 상승했습니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한 단위를 수출해 벌어들인 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보여줍니다.
국제유가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교역조건은 지난해 9월부터 10개월 연속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은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두바이유 가격이 크게 떨어진 영향을 받았다"며 "수출가격이 1년 전보다 9.7% 떨어지는 동안 수입가격은 19.3%로 더 크게 떨어지면서 교역조건이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