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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UNIQ(유니크)가 일본 첫 쇼케이스를 성료했다.
유니크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니크가 첫 일본 쇼케이스를 7월 19일 오사카 씨어터 BRAVA!에서 2회, 7월 20일 도쿄 북토피아 사쿠라 홀에서 2회 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양일간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무대에서는 유니크만의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유니크는 `EOEO(이오이오)`를 비롯한 수록곡들과 함께 이보의 솔로무대, 성주-조이쉔의 자작곡 무대를 비롯하여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퍼포먼스로 열도 팬들을 환호케 했다. 특히, 마지막 도쿄 무대에서 멤버 문한의 생일 이벤트가 펼쳐져 감동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유니크의 리더 성주는 `역사로 돌아가자`에 고정게스트로 발탁되고, 한국에서도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출연하는 등 한-중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무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면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유니크의 멤버 이보와 성주는 `별그대` 장태유감독의 `상학원합화인`에 중화권 톱스타인 야오천, 탕이엔, 하우레이, 곽부성등과 함께 동반 캐스팅되며 주목을 받았다. `상학원합화인`은 살아온 인생도, 성격도 다른 3명의 여성이 창업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과 우정,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유니크는 첫 번째 미니앨범 `이오이오(EOEO)`로 전 아시아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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