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남성들이 프로포즈나 고백을 할 때 반지 선물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반지는 상대방의 손가락 사이즈를 알아야 하기에 서프라이즈 선물로는 무리가 있다. 그렇다면 센스 있는 안목으로 고백을 성공시킬 선물은 무엇일까? 바로 목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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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이하 너사시)` 속 많은 여성들을 `원 앓이`로 몰아넣은 주인공 최원(이진욱 분)의 고백 목걸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올 봄, 신민아 목걸이로도 이슈가 되었던 이 목걸이는 스톤헨지 제품으로, 자스민 꽃을 형상화하여 화사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한 로즈골드 네크리스다.
8회 방송에서는 스톤헨지의 목걸이와 함께 오하나(하지원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마음먹은 최원과 차서후(윤군상 분)에게 돌아가려고 하는 하지원의 엇갈린 행보가 삼각관계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드디어 17년 만에 용기를 낸 최원의 고백은 닿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