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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끼리' 오세득, 최현석과 먹방 대결 '냉장고를 부탁해'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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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최현석, 셰프끼리 오세득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최현석이 `셰프끼리`에서 먹방 대결을 펼쳤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최현석은 20일 첫 대결했다. 오세득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 최현석과 대결했다.

오세득 최현석은 최근 `셰프끼리` 녹화 차 이탈리아로 떠났다. 오세득 최현석은 피자를 입에 가득 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세득은 최현석과의 피자 먹방 사진에 "반도에 흔한 #40대 아즈씨 둘 #이태리 첨 와서 먹방 놀이 #핏깡패 #최현석 #대세득 #오세득 #그무엇을상상하시던그맛입디다 #세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세득 최현석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맞붙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등장에 최현석은 "그동안 승패에 연연하지 않았는데, 밞아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세득은 "벌써 반 시즌이 지났는데 힘이 있으시겠어요?"라고 최현석을 놀렸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은 중화풍 초면 요리 `보아씨, 초면입니다`를, 최현석은 직접 제면을 한 스파게티 `최.면.석`으로 대결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은 보아는 물론 샤이니 키의 선택도 받았다. 오세득 요리를 택한 보아는 "면으로만 보면 최현석의 면이 더 좋다. 맛으로 보면 오세득 셰프 음식이다. 저희 집 냉장고에 단 맛이 있잖아요"라며 오세득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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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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