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게릴라 데이트`에서 선보인 톱 배우다운 팬 서비스로 반응이 뜨겁다.
19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 이정재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재는 열렬한 환호를 보내준 시민들에게 특급 팬 서비스를 선사한 것은 물론,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의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날 강남구의 한 쇼핑센터에 깜짝 등장한 이정재의 모습에 구름 떼처럼 모여든 시민들은 크게 환호했고,
남성 팬은 물론 해외 팬까지 등장하자 이에 이정재는 셀카와 다정한 포옹으로 화답하며 아낌없는 특급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정재는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암살’을 촬영하며 겪었던 에피소드를 전하며 “상보다는 오히려 많은 관객 분들께서 제 영화를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이렇게 직접 관객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 정말 좋다. 독특한 애정표현을 해주시는 팬 분들도 재미있는 경험이다”라며 인터뷰 소감을 밝혔다.
방송 후 온라인에서는 "이정재, 게릴라데이트 한 번 더 해주세요!", "이정재, 역시 톱 배우! 팬서비스도 남다르네", "이정재, 실제로 보니 완전 남신 그 자체였다!", "믿고 보는 이정재! 이번 영화도 무조건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재 주연의 영화 ‘암살’은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