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더 서퍼스' 이정 하차 논란, 대신 투입된 맹기용-이수근 이유가!!

관련종목

2024-11-28 01:45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이정SNS)

    이정 더 서퍼스 이정 더 서퍼스 이정 더 서퍼스

    `더 서퍼스` 이정은 NO, 맹기용-이수근은 OK?


    가수 이정이 `더 서퍼스`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이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이가 바가지고 없네. 프로그램 섭외와 인터뷰 촬영까지 다 해놓고 제작비와 관련해 프로그램이 없어졌다고 해놓고 나만 없고 나머지 멤버들은 다 촬영에 가 있다"며 "PD양반은 연락도 받지 않는다. 재밌는 바닥이다. 두고 보자. 성질 같았으면 다 엎어버리고 싶지만 한 살 더 먹어서 온순해지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능력 없는 1인 기획사라서 무시하는 것이냐. 결국 돈인가. 정치인가. 갈수록 정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그는 ‘나 대신 이수근 형이 들어갔다는 게 함정’ ‘친한 거 알고 저 지랄인가’ ‘애지간하면 올렸겠냐내가’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에 대해 CJ E&M 측은 18일 한 매체에 “확인 중”이라고 말했고, 이수근의 소속사 SM C&C의 한 관계자는 “잘 파악이 되지 않는다. 모르겠다”고 밝혔다.


    `더 서퍼스`는 서핑을 소재로 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개그맨 이수근, 가수 박준형, 가희, 배우 현우, 맹기용 셰프 등이 출연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