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농약사이다 사건’ 용의자는 마을 주민 '경악'…동기 밝혀지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 설명 = 연합DB)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의 용의자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17일) 경북 상주경찰서는 "경북 상주시에서 발생한 `살충제 사이다` 사건의 용의자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 집 주변에서 살충제 성분이 남아 있는 자양강장제 병을 발견했다.


용의자는 마을 주민으로 현재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경찰은 용의자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4일 오전 3시 43분쯤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나모(90)씨 등 60~90대 할머니 6명이 냉장고에 있던 1.5L 사이다 병에 든 음료수를 나눠 마신 뒤 구토를 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 할머니들 중 1명은 사망했고, 나머지는 중태에 빠졌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