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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 여성시대 하차, 10년 채우고 싶다고 했는데… 후임은 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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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경DB/ 강석우SNS)


강석우 여성시대 하차, 10년 채우고 싶다고 했는데… 후임은 서경석?


강석우가 라디오 `여성시대` 하차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강석우는 지난 2011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201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여성시대`로 라디오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강석우는 "여성시대를 5년간 진행해왔다. 10년은 채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강석우가 8년 5개월간 함께한 `여성시대`에서 하차한다. 강석우는 이 소식을 SNS에 옮기며 감회를 밝혔다.


강석우가 떠난 자리는 KBS 쿨FM `서경석의 뮤직쇼`를 진행했던 서경석이 맡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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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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