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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택연, 솔직 발언 "연예인 못 만나겠다"
드라마 어셈블리에 출연하는 택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솔직 발언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달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옥택연은 "나는 연예인을 못 만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지성은 택연에게 "사귀자고 하면 오히려 불편해진다. 그냥 만나다가 자연스럽게 해"라고 조언했다.
또한 지성은 이서진을 향해 "형이 자리도 만들어주고 그러라"고 말했고, 이서진은 옥택연에게 "너 박신혜 연락처 모르냐"며 박신혜와의 통화를 시도했다.
박신혜가 전화를 받자 이서진은 "택연이가 너랑 너무"라며 분위기를 몰아갔고 "택연이 바꿔주면 휴대폰 안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다"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옥택연이 출연하는 `어셈블리`는 정치의 본산이자 민의의 전당 국회를 배경으로 한 휴먼 정치 드라마로 지난 15일 첫 방송됐다.
드라마 `어셈블리`에서 옥택연은 어려운 환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낮에는 도서관, 밤에는 대리기사로 일하며 주경야독하는 열혈고시생으로 출연해 정재영과는 악연으로 송윤아와는 불운으로 얽히며 그들만의 리그였던 `국회`에 한 발짝 들여놓는 캐릭터를 맡아 열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