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엑소 찬열 세훈, 훈훈한 투샷으로 ‘여심 저격’(사진=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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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엑소 찬열 세훈, 훈훈한 투샷으로 ‘여심 저격’그룹 엑소의 찬열과 세훈의 화보가 공개됐다.
15일 찬열과 세훈은 패션 매거진 쎄씨 코리아와 쎄씨 차이나의 8월호, 쎄씨 타일랜드의 9월호 커버 주인공으로 선정돼 화보 촬영을 마쳤다.
평소 팬들 사이에서 절친으로 알려진 엑소 찬열 세훈은 “저희 안 친해요. 잘못 부르신 거 아니에요?”라며 너스레를 떨며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기도 했다.
또 찬열 세훈은 쉬는 시간이면 투닥거리며 장난치는 모습마저 순정 만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 훈훈한 투샷을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 앞에서는 패션모델 못지않은 포스로 ‘모델돌’이라는 또 하나의 수식어를 추가시키기도 했다.
한편 엑소 찬열 세훈의 화보는 ‘쎄씨’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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