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너를 사랑한 시간’으로 돌아온 배우 하지원은 20~30대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커리어우먼 오하나 역할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는 중이다. 극중 패션계 종사자인 하지원은 시크하고 패셔너블한 오피스룩부터 어슬레저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사한 재킷과 블라우스로 페미닌한 오피스룩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거나, 러블리한 후드점퍼와 러닝쇼츠로 액티브한 패션까지 완벽히 소화한다. 하지만 주로 심플하지만 포인트를 주는 놈코어 룩을 바탕으로 스타일링을 전개한다. 최근에는 독특한 퓨어나인 알칼리 보틀 텀블러를 매치한 신개념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페미닌한 오피스룩에는 물론, 러블리한 어슬레저룩에도 핫핑크의 텀블러를 크로스 백처럼 활용해 독특한 느낌을 자아냈다. 텀블러를 패션아이템으로 활용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며 독특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느낌을 자아낸 것이다. 텀블러 케이스는 뱀피나 악어가죽 패턴의 천연소재 케이스로, 백처럼 들고 다닐 수 있는 패션아이템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물 많이 마셔야 예뻐진다더니...알칼리수가 미모의 비결이세요?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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